국제경제학은 예비순환 강의를 찾기가 어려운데 마침 개설되어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미시경제학을 어느 정도 공부하신 분들이 들으면 이해가 빠르실거 같아요. 교과서 설명이 자세한 편이기도 하지만 수업에서 그래프 위주로 설명을 해주시다보니 교과서를 읽을 때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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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교원수험생이다 보니, 국제경제를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거시도 바빴기에 손놓고 있는 우를 범했습니다. 그런 제게 윤지훈쌤의 국제경제 예비순환 강좌는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기존, 김신행교수님 교재를 1회독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저였지만, 김인준 교수님의 교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윤쌤의 설명없이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저처럼 국제경제를 제대로 시작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강좌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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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학 과목에 대해 윤지훈 강사님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아, 강의를 들어보려는 찰나에 2019 강의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경제학 베이스가 없어서 힘들었지만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초시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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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국제무역론 국제금융론을 수강하고 온 학생이고, 학교에서 다루지 않은 깊고 방대한 분야를 정리하기 위해 수강했습니다. 국제무역론에서 오퍼커브의 활용도와 국제가격 기준으로 교환시 후생 변화 매커니즘, 특히 수입금지적 관세 부과시 후생 변화, 생산 소비점 변화 정리가 어려웠고, 유익했습니다. 국제무역론은 적당히 깊게 너무 좋았고 국제금융론은 사실 거시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고 교재의 1장, 2장, 3장에는 수험에는 다소 비적합한 기초적인 내용들이 있으므로 해당 부분은 빠르게 넘겨보시고, 뒤에 나오는 국제금융론 모형 DD-AA부터 다시 강사님 설명 들으면서 빠르게 회독수 늘리는 방식으로 강의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국제경제학이 메인 수험 과목은 아니라 수험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예비의 국제무역론과 국제금융 모형 파트를 빠르게 수강하고, 빨리 다음 순환으로 넘어가는 것이 투입대비 산출 효율에 더욱 좋겠습니다.
제가 진도가 꼬여서 황 3순을 들었었는데, 트리니티에는 2가지로 나뉘어 그래프만 존재하던 부분을 세부적으로 경우의수를 논리적으로 나누어 각각의 그래프를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물론 참고하는 교과서와 트리니티에는 자세히 다루지 않은 내용이라 학습에는 애를 먹었지만 ㅜㅜ 그건 제가 부족한 탓일 겁니다.
정리: 모형을 세부적으로, 흐름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전개, 활용처를 배울 수 있다. 필수과목이 아닌 경우 예비부터 천천히 듣기엔 시간활용도가 떨어지므로,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취하고 다음 순환으로 넘어갈 것. 사실 궁금한게 많았는데 다음 순환으로 넘어가 설명한다고 하실 때마다 너무너무 아쉬웠다.. 수험생의 역설인지 ㅎㅎ
듣고나니 교과서가 정말 짱 두꺼운데 이걸 다 봤다는게 대견하다. 아, Quiz 반드시 풀어볼 것. 안그럼 허송세월하기 쉽상이다. 교과서 연습문제보다 Quiz가 더 수험적합적인 공부에 용이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강사님의 국제무역론 파트가 더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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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훈 선생님께서는 항상 기본원리를 중심으로 설명해주시는 점이 학생 입장에서 매우 좋은 부분인데, 예비순환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초심자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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